종로구청 맛집 추천, 더진국 수육국밥 광화문역점
01. 더 진국 외관 점심때만 되면 쏟아져 나오는 직장인들로 아비규환이 되는 광화문 일대. 코로나로 인해 여러 업무 방식이 도입되면서 사람이 조금 줄은 것 같았는데, 여전히 점심 시간이면 가게마다 줄을 서는 모습이다. 그래서일까, 식당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늘 모자란 느낌이 드는 곳이 바로 광화문(그중에서도 종로구청 근처)이다. 그런데 최근에 맛과 가성비 괜찮은 국밥 집이 생겼더라. 낯선 가게명인데 간판 우측 하단에 "광화문역점"이 붙은 걸 보니 체인점인 듯하다. 수육국밥이 메인인 듯한 "더진국(the 진국)". 사실은 바로 옆 노브랜드 버거를 먹으러 갔다가 기나긴 줄에 기함하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한 곳이다. (나와 같은 경우로 더진국에 흘러들어온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02. 반찬 종류 가게..
여행·맛집
2020. 4. 1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