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 내돈내산 치킨 맛 리뷰
아니, 치킨을 잘 안 사먹었더니 치킨 브랜드도 메이저 말고는 잘 몰랐는데 최근 '후참' 이라고 불리는 치킨 브랜드를 접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광고 아니고 기냥 쓰고 싶어서 쓰는 리뷰) 우선, 봉지에 그려진 하하가 시선 강탈한다. 브랜드 명도 뭔가 되게 직관적이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니. 근데 봉지에는 또 "양념도 잘하는 집"이란다. 그냥 치킨 잘하는 치킨 집 느낌이다. 구성요소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 3가지 맛을 모두 주문했다. 치킨 양이 많은 것에 비해 치킨 무가 소박하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후라이드 치킨이다. 튀김 옷이 굉장히 얇다. 옛날 치킨 느낌이 난다. 왠지 담백한 맛일 것 같다. 닭다리 뜯어보니 역시 맛있다! 튀김 옷은 얇지만 크리스피 하고 짭잘했다. 튀김 옷이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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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5.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