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연소음식 10가지
먹으면 몸에 쌓이지 않고 오히려 지방을 연소시키는 착한 다이어트 음식이 있습니다. 먹을 수록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음식만 잘 먹어도 우리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어요.
1.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다른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이 거의 두배나 많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위장에서 소화되는데에도 시간이 두배나 더 걸리는데요. 소화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만큼 포만감도 오래 유지가 됩니다. 또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소화하는데에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먹을 수록 포만감은 올라가고, 지방은 연소되는 식품입니다. 다만 요거트를 선택할 때는 무지방 또는 저지방(혹은 저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2. 퀴노아
퀴노아는 체중감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식품입니다. 체중감량에 필요한 모든 영양성분을 갖고 있거든요. 이 통곡물 한 컵에 8g의 단백질과 5g의 섬유질이 들어 있으며 철분과 아연, 셀레늄을 비롯한 비타민E까지 한 번에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퀴노아는 쌀만큼 요리하기도 쉬운데요. 가볍게 야채나 견과류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되고 쌀밥을 대체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3. 시나몬
일부 연구에서는 시나몬이 혈당 수치를 안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로리 걱정 없이 달콤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커피나 차에 설탕 대신 시나몬을 넣어보세요. 기분 좋은 건강한 단맛과 알싸한 시나몬 향이 더 해져 낮은 칼로리로도 높은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4. 녹차
녹차는 신체가 지방을 연소하도록 자극해 체중 감소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녹차에는 신진대사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식물화학물질의 일종인 카테킨이 들어있거든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에 여러번 녹차를 마셔야 할 지도 모릅니다. 마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녹차 다이어트는 지방 연소는 물론이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여러모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커피
신진대사를 활성화화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는 신진대사를 자극하긴 하지만 아주 조금만 자극을 한다고 해요. 특히 순수 커피 외에 크림이나 시럽 등의 다른 토핑이 들어간다면 칼로리가 높아져 체중감량에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으니, 체중감량을 위해 커피에 의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아요. 무엇도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를 하루 한 잔 기분 좋게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오트밀
오트밀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전곡 귀리와 물, 그리고 따뜻하다는 세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다이어트 음식으로써 아주 만족스러운 조합입니다. 뜨거운 음식은 먹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그 모든 액체와 섬유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과당이 많은 오트밀은 피하세요. 만약 달달하게 먹고 싶다면 시나몬 가루를 조금 첨가해주면 설탕을 넣지 않거나, 적게 넣어도 단 맛이 올라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7. 크리스프브레드(통곡물)
통곡물 호밀 크래커라고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정제된 곡물을 통곡물로 대체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뱃살이 적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통곡물은 다양한 식물 영양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먹을 수록 도움이 됩니다. 통곡물 크래커 뿐 아니라 통곡물 빵이나 시리얼, 파스타 등으로 통곡물을 섭취해도 동일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8. 타볼리 샐러드
불구르bulgur 밀을 활용한 샐러드입니다. 섬유질과 단백질은 높지만 지방과 칼로리는 낮습니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최소화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맛도 좋고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요리 방법은 불구르 밀에 콩과 토마토, 오이, 파슬리 등을 잘게 채썰어 넣고 섞어서 샐러드처럼 해먹는 것입니다.
9. 식초
샐러드를 섭취할 때 지방이 가득 든 드레싱 대신 오일과 식초를 사용해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풍부해 샐러드를 더 풍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레싱을 사용할 때보다 칼로리는 훨씬 낮출 수 있습니다.
10. 탈지우유
탈지유는 단백질과 칼슘 및 비타민D가 풍부하고 전유에서 발견되는 지방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지방이지만 탈지유는 포만감을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적은 음료보다 소화되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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