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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오리엔탈호텔 후기

오사카 최고 번화가인 도톤보리 중심에 위치한 난바 오리엔탈 호텔 후기입니다. 자유여행일수록 숙소의 위치와 객실 컨디션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공항 특급열차를 탈 수 있는 난바역까지 도보 5~7분, 오사카 핵심 관광지인 도톤보리까지는 도보 2분(사실상 도톤보리 내에 위치)한 난바 오리엔탈 호텔을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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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치, 가는 법

 

난바 오리엔탈 호텔은 오사카 시내 호텔 중에서도 위치적으로는 가히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난바역까지 도보권이고, 호텔 정문 앞이 상점가라 호텔 도보 5분 거리 안에도 이름난 맛집이 수두룩 합니다. 

 

참고로 호텔 바로 양 옆에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호시노 카페와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로손 편의점이 있고요. 바로 맞은 편에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스시집이 있습니다.

 

게다가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사람은 많지 않고 물건은 많은 돈키호테 난바센니치마에점이 있습니다. 쇼핑하고 호텔 들러서 물건 놔두고 다시 일정 시작하는 거, 완전 가능합니다.

 

일단 구글맵으로 난바 오리엔탈 호텔 위치 보시죠.

 

 

 

딱 봐도 위로는 톤보리 강이, 왼쪽으로는 전부 관광지로 돌아다닐 수 있는 상점거리들입니다. 역이랑도 가까워서 교토, 나라, 고베 등 근교 도시로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난바역에 내려서 호텔까지 찾아가기는 또 얼마나 쉽게요? 택시 비가 한국보다 훨씬 비싼 일본에서는 웬만하면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하는데요. 오리엔탈 호텔은 난바역에서 도보 10분 내에 도착 가능해요.

 

 

난바 오리엔탈 호텔 바로 앞 거리 풍경

 

 

난바역에서 내려서 구글 맵 키고 방향 따라 한 7분 정도만 걸으면 이런 상점거리가 펼쳐지는데요. 이런 상점거리에 호텔이 어디있나? 하고 두리번 거리자마자 아케이드 천장에 붙은 호텔 표지판이 보입니다.

 

 

오리엔탈 호텔 입구

 

 

난바 오리엔탈 호텔 입구입니다. 호텔 양 옆에도 건물이 빽빽하고 바로 앞 거리는 상점거리라서 출입구가 확 눈에 띄지는 않는데요. 인식하는 순간 너무나 잘보이는 호텔 입구입니다. 정말 위치가 최고에요.

 

 

 

 

체크인이 가능한 리셉션은 3층입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3층으로 올라가 주세요.



 

 2. 체크인 및 짐보관

 

 

 

 

난바 오리엔탈 호텔의 로비입니다.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거나, 체크아웃 이후에도 짐을 보관하고 싶다면 로비에 짐 보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완전 도심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이지 않았고 로비에 앉을 곳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일행이 체크인 하는 동안 나머지는 로비에 앉아서 쉬면 됩니다. 오래된 호텔이라 로비가 아주 세련되진 않지만 클래식한 멋이 있어요.

 

 

 

 

객실 키를 받았습니다. 키 카드는 2개 제공이고요. 다른 호텔과 동일하게 키 카드 집에 부대시설 정보와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있습니다. 난바 오리엔탈 호텔은 와이파이도 아주 잘 터집니다. 

 

제가 오사카 방문한 날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 2'가 공개된 날이었는데요. 밤새 와이파이로 더글로리2 정주행했습니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이렇게 생긴 철문 너머에 있는데요. 참고로 잠겨 있습니다. 카드 키가 있는 숙박 객만 드나들 수 있도록 추가로 문을 설치해 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도심 한가운데 있다 보니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만들어 둔 것인지.. 아무튼 투숙객 입장으로서는 더 안전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철문 바로 옆에 카드 키 태그하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에 갖고 있는 카드 키를 가볍게 태그하면 철문 잠금장치가 풀립니다. 들어왔다 나갔다 할 때 항상 카드 키를 소지하고 계시는 편이 좋아요.

 

 

 

 3. 객실 컨디션

 

 

 

대망의 객실입니다. 일본 호텔은 코딱지만하다는 소문을 아주 많이 들었던터라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위치만큼이나 객실 컨디션도 마음에 들어서 의외였어요.

 

세련되고 새것의 느낌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2인이 묵기에 객실 크기도 상당하고, 미니바와 테이블도 있어서 저녁 야식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오리엔탈 퀄리티 룸(금연방)에 묵었습니다. 제가 묵은 룸의 창 밖 뷰는 상가 옥상 뷰였습니다. 상점거리가 보이기는 하는데 다 천장을 덮어 놔서요. 한마디로 커튼 다 열어놔도 사생활 보호 완전 가능합니다. 사람이 1도 안 보여요.

 

 

 

 

침대 옆에 3인용 소파가 있고 원형의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맥도날드도 있고, 테이크아웃 스시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얼마든지 밖에서 음식을 사와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침대 헤드인데요. 침대 헤드에 전체 조명 컨트롤을 비롯해 전화와 콘센트가 양 쪽에 두개 있어요. 휴대폰 충전 개꿀...

 

 

 

 

이건 소파 뒤쪽인데요. 시계와 소니 스피커가 있습니다. 숙소에 잘 있지 않아서 음악 들을 여유는 없었지만 센스가 좋네요. 

 

 

 

 

미니바 입니다. 생수 두 병과 돌체구스토가 놓여져 있습니다. 아래 선반을 열면 돌체구스토용 캡슐 커피가 있고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엔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과 맥주를 넣어두기에 용이했어요.

 

그리고 해가 굉장히 잘 들어오는 방이라 살짝 건조했는데요. 저 하얀게 가습기더라구요. 일어로 되어 있긴 했지만 대충 아이콘 보면 다 알아 먹게 되어 있어서 내내 잘 틀고 잤습니다. 

 

 

 

 

침대 옆 공간 모습입니다. 창문은 열 수 있어요. 밖이 테라스이나, 못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문 여는 방식이 독특한데요. 양쪽 레버를 다 풀어주고 왼쪽 면만 살짝 힘을 줘서 밀면 열립니다. 닫을 때는 창문 아래 검정 버튼을 누르고 닫으면 됩니다.

 

문 열고 닫는 방법 몰라서 한참 헤멘 1인,, 나야 나,,

 

🔥 참 한가지 안 좋았던 점. 여기 에어컨 시스템이 구립니다. 3월에 갔어도 너무 더워서 에어켄 온도를 18도까지 낮췄는데도 그리 시원하지 않더라고요.. 차라리 창문 여는 게 더 시원하고 쾌적해서 저녁에는 창문 열고 있었어요.

 

 

 

 

아무튼 2박 3일 머무는 내내 테이블과 소파, 참 잘 활용했어요. 사진은 호텔 50초 거리 로손 편의점에서 사온 간식들 입니다.

 

 

 4. 욕실(+어메니티)

 

난바 오리엔탈 호텔의 욕실입니다. 생각보다 무지 넓어서 쾌적하게 사용했어요.

 

 

 

문이 자그만해서 살짝 두려웠는데 열고 들어가니 꽤 넓더라고요? 넓은 세면대와 비데가 설치된 변기, 샤워커튼 달린 욕조까지.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다만 최신 호텔은 아니라서 세면대와 욕조가 구분되어 있진 않았어요. 

 

 

 

 

세면대 위에 놓여져 있던 양치 컵과 일회용품들입니다. 치약칫솔이 제공되고, 헤어캡 대신 헤어밴드가 제공됩니다. 일회용 빗도 있는데요. 생긴 건 영 못 미덥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쓸만하더라고요? 빗고 나니 머리 찰랑;...

 

 

 

 

욕조가 제법 깊습니다. 키가 작은 편이긴 한데 제가 욕조에 앉으니까 아주 쏘옥 들어가는 느낌. 여행 후 전신욕으로 힐링하기 딱 좋았습니다..!

 

 

 

 

욕실 어매니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DHC 제품입니다. 일회용 보급이 아닌 전체 통이라 오히려 좋았어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모두 향도 좋고 머리도 뻣뻣해지지 않더라고요. 

 

호텔 어매니티는 아무리 좋다고 해도 머리 감고 나면 뭔가 알 수 없는 뻐덩뻐덩함이 느껴져서 항상 쓰던 샴푸와 컨디셔너를 챙겨왔었는데 여기에서는 호텔 어매니티만 사용했어요.

 

 

 

 5. 조식당 위치, 퀄리티

 

 

 

저는 2박 3일 간 난바 오리엔탈 호텔에 묵으면서 2일 모두 조식을 먹었는데요. 워낙 먹을 게 많은 오사카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호텔이라 그런 지 주말이었음에도 사람이 몰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식당은 호텔 건물 2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로 한 번에 갈 수 없으니 L층(로비, 3층)으로 와서 한 번 더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바로 내려가는 방법이 있어요. 참고로 에스컬레이터는 로비의 체크아웃하는 공간 옆에 별도로 있습니다. 

 

 

 

 

조식당 나기 NAGI 입니다. 주말 아침인데도 웨이팅이 없는 모습. 호텔 규모가 꽤 큰데도 조식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아 보였어요. 주변에 맥도널드나 브런치 가능한 카페가 있어서 그런 듯 싶어요. (하지만 맥도널드는 사람 많고 쾌적한 느낌이 아니었어요)

 

입장할 때 객실 넘버만 알려주면 바로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조식은 뷔페식이에요. 위생을 위해 비닐장갑과 손소독제를 비치해 두고 있고요. 정사각형의 작은 쟁반 위에 더 자그마한 접시와 식기를 올린 후 먹고 싶은 만큼의 음식을 담아가면 됩니다.

 

 

 

 

제가 앉은 자리 입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테이블 간 간격이 매우 넓어서 한국의 여느 호텔처럼 시끌벅적 하거나 정신 없지 않았던 거에요. 1시간 정도 밥 먹고 나왔는데 정말 릴렉스 한 상태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져온 쟁반입니다. 접시는 한국의 호텔 조식 뷔페보다 훨씬 더 작았어요. 한국에서는 디저트용 접시로 쓸 법한 접시였습니다. 비프 스튜와 드립 커피, 채소와 감자 사라다, 에그 스크럼블, 소시지, 크로아상, 고등어 구이(?)를 담아 왔어요.

 

그리고 크로아상과 함께 먹으려고 블루베리 잼과 마가린을 들고 왔는데요. 다른 종류의 잼이나 버터는 없었답니다.

 

 

 

 

다음 날은 옥수수 스프에 고등어 구이, 에그 스크럼블, 볶음밥, 사라다, 채소 샐러드 들고 왔어요. 여기는 사라다 맛집이더라고요. 옥수수 스프는 보노 콘소메 맛.. 딱 그거 였어요. 

 

맛은 다 무난합니다. 특별히 맛있지도, 맛이 없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된장국과 요거트도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안 담았지만 쌀밥에 김과 낫또도 있었어요. 아침에 꼭 밥을 드셔야 하거나 아기와 동행한 분이라면 충분히 해결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고등어와 된장국, 쌀밥에 김이면 완전 가능)

 

 

 

 

식후 디저트로는 오렌지와 자몽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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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도보 1분 근처 맛집(경험 기반)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난바 오리엔탈 호텔 맛집 정보입니다. 직접 내돈내산으로 경함한 곳들만 정리해봤어요.

 

 

 


 

📍 겐로쿠즈 스시 센니치마에점
[구글 지도 바로가기]

 

 

 

 

구글 지도로 보면 난바 오리엔탈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가게로 들어가서 먹어도 되는데요. 여기가 밤 10시 30분까지 운영하니까, 전체 일정 끝난 후 호텔 들어가는 길에 사서 야식으로 먹는 게 정말 꿀입니다. 

 

원래 일본 여행은 1일 5~6끼가 기본이 잖아요?..

 

 

 

 

최고 장점은 스시 먹다가 부족한 거 같으면 호텔 바로 아래에 있으니까 또 사러 가도 됩니다. 군함초밥은 스시 한 판 다 먹고 뭔가 아쉬워서 또 사온 거에요.. 내려간 김에 로손 편의점 들러서 사케도 두병 겟,, 이게 여행 아닙니까,,

 

음식도 금방 나올 뿐더러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회전율이 빨라서 식재료가 다 신선하더라고요. 다만, 스시 몇 개는 밥 식힐 시간도 없이 만들었는지 밥에 온기가 있어서 쫌 당황스럽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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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노커피 난바센니치마에점

[포스팅 바로가기]

 

 

 

 

호텔 건물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카페입니다. 앤틱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오사카 돌아 다니면서 '호시노 커피' 체인이 곳곳에 보이길래 호기심에 들어가 본 곳인데 커피는 물론이고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다 하는 곳이라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점심 먹기 좋았습니다. 

 

커피에 자부심이 있는 카페 같은데요. 호시노 커피가 참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함께 먹으려고 주문한 수플레 케익은 이 카페에서 꽤 유명한 메뉴인 듯한데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 것에 비해서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냉정)

 

다른 메뉴가 다 나올 동안 수플레 케익만 한 20분은 넘게 기다렸는데 핫케익 부풀린 맛입니다. 시럽에 적셔 먹으니 폭신하고 달콤했어요.

 

 

 

 

오히려 대 존맛이었떤 것은 이 오므라이스.. 옆 테이블 남자가 맛있게 먹고 있길래 따라 시켰는데 소스도 감칠맛 굿이고 입에 착착 붙는 오므라이스였어요.

 

 

 

 

그리고 딸기 파르페는 그냥 예뻐서 시켰다가 맛있어서 순삭. 맨 위에 크림과 생딸기가 있고, 바로 아래엔 딸기 셔벗, 그 아래에 다시 크림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맨 아래에 딸기 시럽? 같은 게 있었어요.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었던 메뉴예요.

 


📍 방금 오사카 다녀온 사람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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